대한항공, 777-300ER 이코노미 3-4-3 개조 전면 철회

핵심 요약

• 계획 철회: 일반석 3-3-3 → 3-4-3 전환 계획 전면 중단.

• 예외 운영: 이미 개조된 1대는 9월 17일 인천–싱가포르 노선에 우선 투입.

• 배경: 좌석 폭 약 1인치 축소에 대한 소비자 반발 및 규제당국 우려.

무엇이 달라지나

• 나머지 대상 기재(총 11대 중 10대)는 기존 3-3-3 유지 방향.

• 프리미엄석(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사이 등급) 도입은 전면 재검토.

왜 철회됐나

• 소비자 편의성 저하 논란(좌석 폭 축소) 확산.

• 규제당국의 소비자 후생 감소 우려 표명.

여행자 체크포인트

• 출발 전 좌석배치도 확인: 777-300ER에서 3-3-3 여부 확인.

• 항공편 공지 모니터링: 인천–싱가포르 노선의 개조 1호기 투입 일정 점검.

• 운임/좌석변경 규정 확인: 기재 변경 시 수수료·규정 상이할 수 있음.

타임라인

• 2025-08: 프리미엄석 및 3-4-3 계획 발표.

• 2025-09-07~08: 일반석 3-4-3 개조 전면 철회 발표.

• 2025-09-17: 개조 완료 1대, 인천–싱가포르 노선 투입 예정.